'남산의부장들' 이희준 "영화위해 +25 중량, 100kg 육박했다" [V라이브]

김수형 입력 2020. 1. 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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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이 영화를 위해 25키로를 중량했다면서, 빨리 살을 빼게된 이유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6일인 오늘 방송된 V라이브 '무비토크- 남산의 부장들'에서 배우 이병헌, 곽도원, 이희준 그리고 감독 우민호가 출연했다.

이희준은 25키로를 중량해 100키로 정도 찌웠다면서 "실제 모티브 삼은 인물이 덩치가 있었다,  필모사상 최고의 풍체, 그렇게 살을 찌운적 없다, 당뇨가 올까봐 빨리 뺐다"며 비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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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이희준이 영화를 위해 25키로를 중량했다면서, 빨리 살을 빼게된 이유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6일인 오늘 방송된 V라이브 '무비토크- 남산의 부장들'에서 배우 이병헌, 곽도원, 이희준 그리고 감독 우민호가 출연했다.  

원작 베스트 셀러와 비교를 해보기로 했다.실존인물을 사용한 원작과 달리 영화에선 새로운 이름을 사용한 것에 대해 감독은 "영화는 영화기 때문, 실제 사건을 다루지만 인물들은 실제보다 모티브를 삼았다"면서 이름을 바꾼 이유를 전했다.

이병헌 역시 "실제사건과 실존인물을 연기한다는 것은 배우들에게 제한적"이라면서 "오히려 창조하는 인물이 더 자유롭다, 실존인물이라면 그에 대해 많이 조사하고 그 인물이 가진 감정을 표현해야한다는 것이 계속 숙제였다"고 말했다. 

곽도원도 이에 공감하면서 "실존인물이 왜곡되지 않도록 자료를 많이 공부했다, 마지막까지 분석했다"고 전했다. 

이희준은 25키로를 중량해 100키로 정도 찌웠다면서 "실제 모티브 삼은 인물이 덩치가 있었다,  필모사상 최고의 풍체, 그렇게 살을 찌운적 없다, 당뇨가 올까봐 빨리 뺐다"며 비화를 전했다.  

한편,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다가오는 1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ssu0818@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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