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이병헌 감독 영화 '드림'서 주연

이종길 입력 2020. 1. 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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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이병헌 감독의 새 영화 '드림(가제)'에서 주연한다고 3일 전했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보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월드컵 도전을 다루는 작품이다.

아이유는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새 작품인 '드림'은 올해 촬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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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이병헌 감독의 새 영화 ‘드림(가제)’에서 주연한다고 3일 전했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보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월드컵 도전을 다루는 작품이다. 아이유는 방송국 프로듀서 이소민을 연기한다. 홍대가 지휘봉을 잡은 급조된 축구 대표팀을 다큐멘터리로 조명하는 인물이다. 아이유는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그 뒤 드라마 ‘프로듀사’, ‘나의 아저씨’, ‘호텔 델루나’ 등을 통해 연기 폭을 넓혔다. 넷플릭스 영화 ‘페르소나’에 출연해 캐릭터 네 명을 맡기도 했다. 새 작품인 ‘드림’은 올해 촬영을 시작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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