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2월 12일 개봉 확정 [무비타이밍]

김미화 기자 입력 2020. 1. 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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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감독 김용훈)이 2월 12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3일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개봉 확정과 동시에 티저 포스터가 공개 됐다.

2월 12일 개봉이 확정 된 가운데, 강렬한 캐릭터들 앞에 던져진 단 하나의 돈 가방으로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티저 포스터 2종이 공개 됐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2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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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포스터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감독 김용훈)이 2월 12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3일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개봉 확정과 동시에 티저 포스터가 공개 됐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 정만식, 진경, 신현빈, 정가람까지 역대급 배우들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는 영화.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을 그린 작품이다.

2월 12일 개봉이 확정 된 가운데, 강렬한 캐릭터들 앞에 던져진 단 하나의 돈 가방으로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티저 포스터 2종이 공개 됐다. 이번 티저 포스터에서는 벼랑 끝에 몰린 8명의 인간들이 거액의 돈 가방을 마주하고 짐승으로 변모해가는 표정을 담아낸 비주얼과 돈다발이 든 가방을 사이에 둔 피 묻은 다리가 시선을 압도한다.

/사진='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포스터

8명 배우들의 표정이 담긴 포스터는 숨 막히고 압도적인 눈빛들을 통해 그들이 각자 어떤 절박한 상황에 놓여있는지, 돈 가방을 차지하는 과정에서 과연 어떠한 예상치 못한 일들을 마주하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킬힐을 신은 피 묻은 다리와 돈다발이 가득 찬 가방, 그리고 8명 캐릭터의 얼굴을 담아낸 포스터는 모든 사건이 돈 가방과 함께 시작되었음을 알리며 보는 이로 하여금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돈 앞에서 아무도 믿지 마"라는 카피는 피 묻은 다리 사이에 놓인 돈 가방을 향한 8명의 날 서린 눈빛과 조화를 이루며 쫓고 쫓기는 짐승들의 예측불허 범죄극이 선사할 신선한 자극과 재미를 예고한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2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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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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