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아보기→휴방..'사랑의 불시착', 현빈♥손예진 본격 로맨스 몸풀었다 (종합)[Oh!쎈 레터]

박소영 2020. 1. 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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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보기 연속 방송과 새해 휴방으로 숨을 고른 tvN '사랑의 불시착'이 제대로 워밍업하고 있다.

지난 2019년 12월 14일 첫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으로 패러글라이딩 사고를 당해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로맨스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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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몰아보기 연속 방송과 새해 휴방으로 숨을 고른 tvN ‘사랑의 불시착’이 제대로 워밍업하고 있다. 

tvN 토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오는 4, 5일 휴방을 선택했다. 2020년 새해 첫주를 휴식기로 뒀는데 추운 겨울 배우와 스태프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촬영할 수 있는 제작현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이 같은 결정 덕분에 시청자들은 스페셜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본 방송 대신 ‘사랑의 불시착' 3-4부 몰아보기와 미방송분 비하인드 영상, 5-6부 몰아보기와 미방송분 비하인드 영상 그리고 예고로 구성된 ‘사랑의 불시착 스페셜-사랑불을 켜라’가 4, 5일 오후 9시 전파를 탄다. 

이미 몰아보기 방송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새해 첫날인 1일 낮 12시 40분부터 '사랑의 불시착' 3회~6회까지 연속 방송됐는데 정주행으로 ‘입덕’한 시청자들이 한둘이 아니다. 

지난 2019년 12월 14일 첫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으로 패러글라이딩 사고를 당해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로맨스를 다룬다. 

손예진과 현빈의 만남, ‘별에서 온 그대’ 박지은 작가와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정효 감독의 만남으로 첫 방송 전부터 엄청난 기대를 모았다. 이는 높은 시청률과 그 이상의 체감 반응으로 입증됐다.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 CPI 리포트에 따르면 ‘사랑의 불시착’은 첫 방송 이후 3주 연속으로 화제성과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50개 중 당당히 1위를 거머쥐었다.   

6.1%로 시작한 시청률은 6.8%, 7.4%, 8.5%, 8.7%, 9.2%의 기록으로 매회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현빈과 손예진의 로맨스가 점차 무르익는 분위기라 이 같은 기세는 휴식기를 가진 뒤 더욱 폭발할 거로 기대를 모은다. 

더 나은 제작환경과 완성도 높은 방송을 위해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간 '사랑의 불시착'이 현빈과 손예진의 로맨스 날개를 달고 7, 8회에서는 더 높이 날아오를 전망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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