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안재홍·최우식·박정민..'사냥의시간', 강렬 런칭 포스터

김지호 2020. 1. 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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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이 뭉쳤다.

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을 통해 신선한 연기 시너지를 선보인다.

이재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이 총을 든 채 어딘가를 바라봤다.

'사냥의 시간'은 미래 빈민도시를 배경으로 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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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배우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이 뭉쳤다. 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을 통해 신선한 연기 시너지를 선보인다. 

'사냥의 시간' 측은 2일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재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이 총을 든 채 어딘가를 바라봤다. 강렬한 붉은 컬러가 긴장감을 자아냈다. 

'사냥의 시간'은 미래 빈민도시를 배경으로 한 영화다. 네 친구들이 새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꾸민다. 이들이 정체불명의 추적자에게 뒤쫓기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다. 

이제훈은 '준석' 역을 맡았다. 새로운 유토피아를 찾으려 무모한 계획을 세우는 남자다. 최우식은 '기훈'으로 변신한다. 의리 하나로 친구들과 일을 벌인다.

안재홍은 '장호' 역할을 소화한다. 친구들만이 세상의 전부인 캐릭터다. 박정민은 '상수'를 연기한다. 친구들의 계획에 합류한 마지막 멤버다.

여기에 박해수도 출연한다. 그는 네 친구를 추격하는 의문의 남자 '한'이 된다. '파수꾼'의 윤성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사냥의 시간'은 다음달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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