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서예지·김새론, 신생 골드메달리스트 전속계약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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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 서예지, 김새론이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을 시작한다.
군 제대 이후 행보에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김수현과 FA 시장에 나와 주목을 받고 있는 서예지, 김새론은 신생 회사인 골드메달리스트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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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 서예지, 김새론이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을 시작한다.
김미혜 프로듀서는 골드메달리스트의 대표이자 프로듀서로 영화, 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의 기획 및 제작 총괄을 맡는다. 이로베 CCO는 배우 프로듀싱과 작가, 프로듀서 등 우수한 인재 발굴 및 영입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김수현, 서예지, 김새론의 전속 계약 체결로 황금 라인업을 구축한 매니지먼트 부문은 김수현과 약 8년간 동고동락하며 두터운 신뢰를 쌓은 류태현 이사가 담당한다.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향후 최고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목표로 매니지먼트 사업과 콘텐츠 제작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매니지먼트 사업은 역량 있는 기성 연기자 영입뿐만 아니라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유한 신인 연기자를 발굴하고 트레이닝하는 골드메달리스트만의 프로듀싱 시스템을 구축해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를 배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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