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올해 가장 사랑 받은 넷플릭스 韓 작품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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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가 올 한 해 동안 한국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작품 1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이었다.
30일 넷플릭스가 공개한 2019년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은 작품 10선에 따르면 '킹덤'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발표된 한국이 사랑한 작품 10선은 넷플릭스가 올해 공개하고 현재 스트리밍 중인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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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가 올 한 해 동안 한국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작품 1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이었다.
30일 넷플릭스가 공개한 2019년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은 작품 10선에 따르면 ‘킹덤’이 1위를 차지했다.
주지훈 배두나 류승룡 주연의 ‘킹덤’은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향한 조선의 끝, 그곳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되어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오는 2020년 3월 두 번째 시즌 공개를 앞두고 있다.
‘킹덤’ 이외에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페르소나’와 KBS 2TV ‘동백꽃 필 무렵’, tvN ‘사랑의 불시착’, SBS ‘배가본드’ 등이 올해 인기작 10선에 올랐다.
아울러 마이클 베이 감독과 라이언 레이놀즈의 액션 블록버스터 ‘6 언더그라운드’, 전 세계에 레트로 열풍을 불러일으킨 ‘기묘한 이야기 3’, 헨리 카빌 주연의 판타지 시리즈 ‘위쳐’도 올해를 뜨겁게 달군 인기작으로 선정됐다.
이날 발표된 한국이 사랑한 작품 10선은 넷플릭스가 올해 공개하고 현재 스트리밍 중인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됐다. 최초 공개 이후 첫 28일 동안의 시청 기록을 집계 기준으로 삼았으며, 12월 공개작은 시청 예상 수치가 반영됐다.
넷플릭스는 “이를 통해 국경, 주제, 장르를 뛰어넘은 각양각색의 콘텐츠가 한국 넷플릭스 시청자들로부터 사랑받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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