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진영 측 "'화양연화' 출연 긍정 검토 중"

뉴스엔 2019. 12. 2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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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영(그룹 갓세븐 멤버 진영)이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박진영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2월 27일 오후 뉴스엔에 "진영이 '화양연화'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진영이 물망에 오른 한재현 역은 배우 유지태가 출연을 검토 중인 한재현 역의 청년 시절 역할이다.

진영, 유지태 이외에도 이보영, 박시연 등 배우들이 '화양연화'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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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박진영(그룹 갓세븐 멤버 진영)이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박진영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2월 27일 오후 뉴스엔에 "진영이 '화양연화'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화양연화'는 40대 여성이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추석 소환 멜로 드라마. SBS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손정현 PD가 연출을 맡는다.

진영이 물망에 오른 한재현 역은 배우 유지태가 출연을 검토 중인 한재현 역의 청년 시절 역할이다.

진영은 2012년 KBS 2TV '드림하이' 시즌2를 시작으로 MBC '남자가 사랑할 때', JTBC '사랑하는 은동아', SBS '푸른 바다의 전설'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내공을 탄탄히 쌓아가고 있다. 올해에는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진영, 유지태 이외에도 이보영, 박시연 등 배우들이 '화양연화'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하고 있다.

'화양연화'는 내년 상반기 tvN 편성될 예정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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