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해장에 제격인 '북엇국라면' 출시

이성웅 2019. 12. 2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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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담백한 북어의 진한 맛을 담은 '북엇국라면'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볶음북어후레이크, 건파, 건조링고추 등의 풍부한 구성으로 알록달록한 건더기로 더욱 맛있게 북엇국라면을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북엇국라면은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는 오뚜기의 새로운 HMR라면"이라며,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맛으로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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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뚜기)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오뚜기는 담백한 북어의 진한 맛을 담은 ‘북엇국라면’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오뚜기 북엇국라면은 지난해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오뚜기 ‘쇠고기미역국라면’의 시리즈 제품이다. 속 시원한 국물로 한끼를 든든하게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북엇국라면의 면발은 북엇국물에 어울리는 소면처럼 부드럽고 찰진 식감의 면발을 구현했다. 북어에서 우러나오는 진한 풍미를 담아 시원칼칼하고 담백한 국물맛이 특징이다. 볶음북어후레이크, 건파, 건조링고추 등의 풍부한 구성으로 알록달록한 건더기로 더욱 맛있게 북엇국라면을 즐길 수 있다.

가정에서 술 먹은 다음 날 해장 음식으로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북엇국라면은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는 오뚜기의 새로운 HMR라면”이라며,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맛으로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성웅 (saint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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