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에어프라이어 전용 HMR 2종 출시

이성웅 2019. 12. 2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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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는 요리연구가 문성실과 협업해 에어프라이어 전용 HMR(가정간편식)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가정간편식 필수 조리기구로 에어프라이어가 각광받는 것에 맞춰 다양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요리연구가 문성실과 협업해 전용 제품 개발에 나섰다"며 "향후 냉동 튀김류, 육가공품, 디저트류 등 다양한 에어프라이어 전용제품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하고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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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문성실 협업 개발
(사진=신세계푸드)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신세계푸드는 요리연구가 문성실과 협업해 에어프라이어 전용 HMR(가정간편식)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7월 에어프라이어 전용 HMR 브랜드 ‘올반 에어쿡’을 선보이며 냉동 HMR 시장공략에 나섰다. 신세계푸드는 요리연구가 문성실의 레시피와 올반의 제품 개발력을 접목하면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이번 협업에 나섰다.

요리연구가 문성실은 ‘에어프라이어 119 레시피’의 저자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국내 에어프라이어 도입시기부터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를 다양하게 선보인 것으로 유명하다.

신세계푸드가 문성실과 협업해 출시한 신제품 2종은 올반 에어쿡 ‘멘보샤’와 ‘미니 찰핫도그’ 등 2종이다.

올반 에어쿡 멘보샤는 바삭한 식빵 사이에 통새우를 넣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탱글한 식감을 살린 중식 새우 토스트다. 매콤달콤한 스위트칠리소스가 동봉돼 있어 더욱 맛있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올반 에어쿡 미니 찰핫도그는 부드럽고 쫄깃한 찹쌀 빵 속에 국내산 돈육으로 만든 탱글탱글한 소시지가 들어있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간식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가정간편식 필수 조리기구로 에어프라이어가 각광받는 것에 맞춰 다양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요리연구가 문성실과 협업해 전용 제품 개발에 나섰다”며 “향후 냉동 튀김류, 육가공품, 디저트류 등 다양한 에어프라이어 전용제품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하고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웅 (saint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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