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3수 끝에 SK렌터카 PBA-LPBA 챔피언십 1회전 통과

이은경 2019. 12. 1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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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이 3쿠션 도전 3수 만에 1회전을 통과했다.

포켓볼 선수로 스타덤에 올랐던 차유람은 낯선 종목인 3쿠션 당구에 도전해 고전한 끝에 이번 대회에서 1회전을 통과했다.

차유람은 경기 후 "1회전 통과가 목표였는데 목표를 이뤄 너무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부담이 되기도 했는데 그 마음에 보답해 드린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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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차유람이 3쿠션 도전 3수 만에 1회전을 통과했다.
차유람은 16일 고양시 일산동구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여자프로당구 LPBA 6차 SK렌터카 PBA-LPBA챔피언십 여자부 68강 1턴 경기에서 38점을 기록, 102점의 전애린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이로써 각조 2위까지 주어지는 32강전 출전 티켓을 따냈다.

포켓볼 선수로 스타덤에 올랐던 차유람은 낯선 종목인 3쿠션 당구에 도전해 고전한 끝에 이번 대회에서 1회전을 통과했다.

차유람은 경기 후 “1회전 통과가 목표였는데 목표를 이뤄 너무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부담이 되기도 했는데 그 마음에 보답해 드린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LP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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