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박지후와 '디렉터스컷 어워즈' 인증샷..'여신의 미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배우 한지민이 올해의 배우상 트로피를 공개했다.

한지민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미와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시간 고맙습니다. 감동적인 멘트로 '미쓰백'을 소개해 준 김태리 배우님, 성시흡 감독님께도 감사의 마음 전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이날 열린 '제19회 디렉터스컷 어워즈'에서 영화 '미쓰백'으로 '올해의 여자 배우상'을 수상한 뒤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단아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꽃다발을 든 한지민은 꽃보다 예쁜 미모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한지민 옆에는 영화 '벌새'로 '올해의 새로운 여자 배우상'을 수상한 배우 박지후가 함께했다.

한편,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디렉터스컷 어워즈는 한국영화감독조합의 감독들이 주최, 직접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해 의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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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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