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이동욱-공유, '하드캐리' 장도연에 포복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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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과 공유가 개그맨 장도연의 유머에 폭소했다.
12일 SBS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SBS 나우 인스타'에는 "휴지가 왜 거기서 나와..? 상상치 못한 전개. SBS 새 예능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매주 수요일 밤 10시 본 방송"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동욱은>
화장실에 다녀온 장도연은 바지에 휴지를 길게 끼운 채 "제가 볼일을 본 건 아니고. 전화 통화를 잠깐 하느라고"라고 말해 공유와 이동욱이 "미쳤나 봐"라며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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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과 공유가 개그맨 장도연의 유머에 폭소했다.
12일 SBS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SBS 나우 인스타'에는 "휴지가 왜 거기서 나와..? 상상치 못한 전개. SBS 새 예능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매주 수요일 밤 10시 본 방송"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장도연이 "저 화장실 좀 다녀와도 될까요? 볼일은 아니고, 손 좀 씻으러요"라고 말해 공유가 웃음을 터뜨렸다.
화장실에 다녀온 장도연은 바지에 휴지를 길게 끼운 채 "제가 볼일을 본 건 아니고. 전화 통화를 잠깐 하느라고"라고 말해 공유와 이동욱이 "미쳤나 봐"라며 폭소했다.
이어 장도연은 "두 분이 매력이 너무 많으세요"라며 "공지철(공유) 씨는 얼굴이 너무 작다 보니 좀 징그럽다"라고 말해 공유가 입을 오므리다 미소를 지었다.
이동욱에게는 "그려 놓은 것처럼 생기셨어요"라고 말했다. 그 순간 공유가 장도연의 바지 아래에 있던 휴지를 뜯었고, 장도연은 놀라며 "어머 지금 뭐 하시는 거예요?"라고 물었다.
공유는 당황하며 "아니 휴지가 티슈 제가 눈물 좀 닦으려고"라고 받아쳐 웃음을 유발했다.
잠깐의 해프닝 후 장도연은 이어 이동욱에게 "피부가 너무 하얗고 좋으세요. 좀 무서워요. 걱정스러울 거 같아서 저와 함께 갈 수는 없겠네요"라며 살풀이춤을 췄다.
한편 SBS 화제의 예능 프로그램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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