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곶감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완주 곶감축제 20일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완주의 곶감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열린다.
3일 완주군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운주면 대둔산도립공원 잔디광장에서 올해로 6번째 완주 곶감축제가 개최된다.
또 감과 관련된 도자기 전시를 비롟해 완주군에서 생산된 명품 곶감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판매장도 운영한다.
이밖에 완주 로컬푸드 판매장에서도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고, 향토음식 먹거리 판매장, 곶감가요제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종윤 기자(=완주)]
전북 완주의 곶감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열린다.
3일 완주군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운주면 대둔산도립공원 잔디광장에서 올해로 6번째 완주 곶감축제가 개최된다.
완주곶감은 대둔산의 차갑고 신선한 바람으로 만들어져 쫄깃하고 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임금님에게 진상했던 씨 없는 고종시 곶감은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축제장에서는 방문객이 직접 감을 깎아 곶감을 만들 수 있는 체험과 감 껍질이 끊어지지 않고 빨리 깎는 만리장성 곶감대전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또 감과 관련된 도자기 전시를 비롟해 완주군에서 생산된 명품 곶감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판매장도 운영한다.
이밖에 완주 로컬푸드 판매장에서도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고, 향토음식 먹거리 판매장, 곶감가요제에도 참여할 수 있다.
배종윤 기자(=완주) (baejy1113@daum.net)
▶독자가 프레시안을 지킵니다 [프레시안 조합원 가입하기]
[프레시안 페이스북][프레시안 모바일 웹]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