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새', 봉준호 '기생충' 제치고 청룡영화상 각본상 "여전히 개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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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벌새'의 김보라 감독이 봉준호 감독, 이병헌 감독 등을 제치고 제40회 청룡영화상 각본상을 수상했다.
21일 오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40회 청룡영화상이 개최됐다.
제40회 청룡영화상에서는 총 18개 부문을 시상한다.
제40회 청룡영화상 각본상 후보작으로 '국가부도의 날'(감독 최국희), '극한직업'(감독 이병헌), '기생충'(감독 봉준호), '벌새'(감독 김보라), '사바하'(감독 장재현)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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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벌새'의 김보라 감독이 봉준호 감독, 이병헌 감독 등을 제치고 제40회 청룡영화상 각본상을 수상했다.
21일 오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40회 청룡영화상이 개최됐다.
제40회 청룡영화상에서는 총 18개 부문을 시상한다. 지난해 10월 12일부터 2019년 10월 10일까지 개봉한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영화계 각 분야 전문가들에게 진행한 설문조사를 통해 후보자를 선정했다.
제40회 청룡영화상 각본상 후보작으로 '국가부도의 날'(감독 최국희), '극한직업'(감독 이병헌), '기생충'(감독 봉준호), '벌새'(감독 김보라), '사바하'(감독 장재현)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발표 결과 각본상의 주인공은 '벌새'의 김보라 감독이었다. 김보라 감독은 "숫자는 적지만 '벌새'는 여전히 개봉 중에 있다. 좋은 시나리오가 될 수 있을 때까지 만들어준 스태프, 배우 여러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보라 감독은 "모든 배우들이 사랑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특히 작은 영화가 14만에 가까운 관객을 만나기까지 함께 한 벌새단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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