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돌하르방 애니메이션 '스토니즈' KBS 1TV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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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민간기업이 제작한 제주 돌하르방 애니메이션 '숲속친구 스토니즈'가 지상파로 방송된다.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원장 허영호)는 제주도 사회적기업인 ㈜시와월드가 제작한 '숲속친구 스토니즈'가 다음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55분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KBS 애니메이션 공모전에서 제주도 문화콘텐츠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시와월드의 작품이 채택돼 11월 방송 편성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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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시와월드 제작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도의 민간기업이 제작한 제주 돌하르방 애니메이션 ‘숲속친구 스토니즈’가 지상파로 방송된다.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원장 허영호)는 제주도 사회적기업인 ㈜시와월드가 제작한 ‘숲속친구 스토니즈’가 다음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55분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고 밝혔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하는 교육용 애니메이션이다. 제주 곶자왈에서 펼쳐지는 꼬마하르방 제돌이와 친구들의 모험을 담고 있다. 스토니즈는 돌하르방 종족을 의미한다.
특히 3D캐릭터로 세계의 신기한 곤충과 식물을 만나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앞서 시와월드와 제주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꼬마친구 스토니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제주 생태를 테마로 하는 방송콘텐츠를 제작해 왔다.
도의 지원을 받는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도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부터 전문적인 교육 부분에 대한 감수를 지원했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KBS 애니메이션 공모전에서 제주도 문화콘텐츠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시와월드의 작품이 채택돼 11월 방송 편성을 확정했다.
스토니즈는 지난달 KBS미디어와 국내배급 독점계약을 했다. KBS 방영 이후 케이블채널, 종편, IPTV, OPP 플랫폼 등을 통한 국내배급까지 사실상 마친 상태다.
또 글로벌 배급업체인 릴락(Lilac S.a.r.l)과 러시아 및 유럽 11개 국가의 TV,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배급을 위한 사전 파트너십 계약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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