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몽환적인 푸른빛 머리도 완벽 소화한 '특급 비주얼' [스타엿보기]

백지연 기자 2019. 11. 2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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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지민은 탈색한 푸른빛 머리에 검은색과 하늘색 줄무늬가 눈에 띄는 목폴라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특히 무표정한 얼굴로 '브이 포즈'를 지어 보인 그의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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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 /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지민은 탈색한 푸른빛 머리에 검은색과 하늘색 줄무늬가 눈에 띄는 목폴라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특히 무표정한 얼굴로 '브이 포즈'를 지어 보인 그의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진행되는 제62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 84개 부문 후보 명단에는 아쉽게도 오르지 못했다.

그래미 어워즈의 그래미상은 음악인·음악산업업계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미국레코드예술과학아카데미 회원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가린다. 미국 음악상 중 가장 큰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며 아티스트의 대중적 인기보다 예술성과 음악적 역량에 무게를 두는 게 특징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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