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유튜브 3개월 만에 '실버 버튼'..언박싱 영상 화제

정문영 입력 2019. 11. 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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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구독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상에는 유튜브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한 채널에만 주어지는 '실버 버튼'을 언박싱하는 박서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실버 버튼'을 언박싱하던 박서준은 "저보다 저희 회사 분들이 더 노력을 많이 해주신 것 같다"고 말하며 겸손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박서준은 '실버 버튼'의 실물을 영접하고는 "이 실버 버튼을 거울로도 사용할 수 있겠다"며 장난스러운 말로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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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스포츠 뉴미디어팀 정문영 기자

배우 박서준이 구독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18일 박서준은 자신의 유튜브 ‘레코드박스 Record PARK’s’ 채널에 ‘실버버튼 실물 영접한 박서준의 반응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의 게재했다.

영상에는 유튜브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한 채널에만 주어지는 ‘실버 버튼’을 언박싱하는 박서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배우 박서준 사진=박서준 유튜브 ‘레코드박스 Record PARK’s’ 채널 캡쳐
‘실버 버튼’을 언박싱하던 박서준은 “저보다 저희 회사 분들이 더 노력을 많이 해주신 것 같다”고 말하며 겸손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박서준은 ‘실버 버튼’의 실물을 영접하고는 “이 실버 버튼을 거울로도 사용할 수 있겠다”며 장난스러운 말로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끝으로 그는 “저의 별거 아닐 수 있는 브이로그를 많이 봐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에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기 위해서 이것저것 담아보려고 하고 있다. 부디 재밌게만 봐주셨으면 좋겠다. 감사합니다”라며 구독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박서준은 2020년 방송예정인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할 예정이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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