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남자친구 스윙스와 카페 오픈, 정성 들이며 준비"[SNS★컷]

[뉴스엔 박수인 기자]

래퍼 스윙스, 방송인 임보라가 카페를 오픈했다.

임보라는 11월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페 오픈 소식을 알렸다.

임보라는 "어릴 적부터 미래에 열게 될 카페를 계속해서 꿈꾸며 사진들을 모아놓곤 했다"며 "당시 사진을 모으던 설렘으로 혼자가 아닌 남자친구(스윙스)와 함께 카페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취향이 너무 다른 서로지만 모두가 만족할 수 있게 머리를 맞대고 거의 반년 동안 많은 힘과 정성을 들이며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윙스, 임보라는 공개 열애 중이다.

다음은 임보라 SNS 글 전문이다

어릴 적 부터 미래에 열게 될 카페를 계속해서 꿈꾸며 사진들을 모아놓곤 했어요.

너무 오래전의 사진들이라 요즘의 멋에선 밀려난 건 어쩔 수 없었네요.

하지만 그때 당시 사진을 모으던 설레임으로 혼자가 아닌 남자친구와 함께 카페를 열게 됐어요.

취향이 너무 다른 서로지만, 모두가 만족 할 수 있게 머리를 맞대고 거의 반년 동안 많은 힘과 정성을 들이며 준비했어요.

그러면서도 누구보다도 고마운 건 다름 아닌 같이 준비한 랠리 포인트 식구들이에요. (동교동 삼거리. 홍대입구역5번 출구쪽) 랠리포인트 시간 나면 가끔 놀러오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랠리포인트.

Ps. 오빠는 JBL 4344 스피커가 최고라고 노래를 부르지만 전 스콘이 제일 좋아요 렐포 스콘 짱짱

(사진=임보라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수인 abc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