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유지태 변함없는 외모 칭찬 "그대로더라"

진주희 2019. 11. 14. 0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영애가 유지태의 변함없는 외모를 언급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네이버 V앱 '배우What수다'에 이영애가 출연했다.

이날 MC 박경림은 이영애가 출연작들과 관련한 질문들을 하며 '친절한 금자씨'와 '봄날은 간다' 등 유일하게 두 작품을 함께 한 배우 유지태에 대해 "유지태씨와 함께 했던 '봄날은 간다' 속 '라면 먹고 갈래요?' 대사는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대사가 이렇게까지 이슈가 될지 몰랐지 않나"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배우 이영애가 유지태의 변함없는 외모를 언급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네이버 V앱 ‘배우What수다’에 이영애가 출연했다.

이날 MC 박경림은 이영애가 출연작들과 관련한 질문들을 하며 '친절한 금자씨'와 '봄날은 간다' 등 유일하게 두 작품을 함께 한 배우 유지태에 대해 “유지태씨와 함께 했던 ‘봄날은 간다’ 속 ‘라면 먹고 갈래요?’ 대사는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대사가 이렇게까지 이슈가 될지 몰랐지 않나”고 물었다.

이영애가 유지태를 언급했다.사진=MK스포츠DB
이영애는 “깜짝 놀랐다. 몇 년 전에 개그 프로그램에서 패러디해주시고 깜짝 놀랐다”고 답했다.

또 그는 제9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유지태를 만났다며 "유지태 씨를 오랜만에 봤는데 좋아 보이더라"며 "지태 씨는 그대로더라. 지태씨 보면서 관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영애가 출연하는 영화 '나를 찾아줘'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