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김태용 감독 '원더랜드' 합류 "검토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유미가 김태용 감독의 '원더랜드' 출연을 검토 중이다.
11일 영화계에 따르면 정유미는 최근 김태용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 '원더랜드' 출연을 논의 중이다.
김태용 감독이 2011년 '만추'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원더랜드'는 정유미 최우식 외에도 배수지, 박보검, 탕웨이 등이 합류하며 캐스팅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정유미가 김태용 감독의 '원더랜드' 출연을 검토 중이다.
11일 영화계에 따르면 정유미는 최근 김태용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 '원더랜드' 출연을 논의 중이다. 볼 수 없는 그리운 사람을 재현하는 가상세계 원더랜드를 매개로 한 이번 작품에서 정유미는 최우식과 함께 원더랜드의 조정자 역할을 맡을 예정. 정유미 소속사는 "출연을 검토하는 단계"라고 언급했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300만 관객 돌파와 함께 더욱 주목받고 있는 정유미가 김태용 감독과 만남에서 어떤 존재감을 뿜어낼 지 더욱 기대가 쏠린다.
김태용 감독이 2011년 '만추'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원더랜드'는 정유미 최우식 외에도 배수지, 박보검, 탕웨이 등이 합류하며 캐스팅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원더랜드'는 내년 촬영을 앞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