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부 1라운드의 영웅, GS칼텍스 강소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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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의 레프트 강소휘(22)가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우뚝 섰다.
2위는 강소휘의 팀동료 러츠(11표)로 GS칼텍스의 두 선수들이 표를 싹쓸이했다.
강소휘의 활약 속 GS칼텍스는 1라운드 전승을 거두며 순항했다.
1라운드 여자부 MVP 시상은 14일 IBK기업은행과 GS칼텍스와의 경기가 열리는 화성 실내체육관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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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의 레프트 강소휘(22)가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우뚝 섰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8일 “기자단 투표 29표 중 18표를 받은 강소휘가 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위는 강소휘의 팀동료 러츠(11표)로 GS칼텍스의 두 선수들이 표를 싹쓸이했다.
올 시즌 강소휘는 44.23%의 공격 성공률을 자랑하며 여자부 1위에 올랐다. 여기에 공격 성공률 2위 러츠(44.04%), 3위 이소영(42.36%)과 삼각편대를 형성해 상대 코트를 휘저었다. 강소휘는 5경기에서 88득점을 기록했다.
강소휘의 활약 속 GS칼텍스는 1라운드 전승을 거두며 순항했다. GS칼텍스가 라운드 전승을 기록한 것은 09∼10 시즌 이후 10시즌 만이다. 1라운드 여자부 MVP 시상은 14일 IBK기업은행과 GS칼텍스와의 경기가 열리는 화성 실내체육관에서 실시된다.
이현우 기자 bas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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