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없는 GS칼텍스, 1R 전승+5년 만에 5연승

이보미 기자 입력 2019. 11. 6. 21:07 수정 2019. 11. 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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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V-리그 개막 5연승을 내달렸다.

GS칼텍스는 6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1라운드 현대건설과의 홈경기에서 3-1(26-28, 25-11, 25-17, 25-18) 역전승을 거뒀다.

GS칼텍스는 1라운드 5경기에서 모두 웃었다.

GS칼텍스가 수비 후 매서운 반격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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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보미 기자]

GS칼텍스가 V-리그 개막 5연승을 내달렸다. 1라운드 5전 전승이다. 

GS칼텍스는 6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1라운드 현대건설과의 홈경기에서 3-1(26-28, 25-11, 25-17, 25-18) 역전승을 거뒀다. 

GS칼텍스는 1라운드 5경기에서 모두 웃었다. 동시에 5경기 연속 승점 3점을 챙기며 2위 현대건설 추격을 따돌렸다. 

러츠는 블로킹 5개, 서브 2개를 성공시키며 25점 활약을 펼쳤다. 강소휘와 이소영도 16, 14점 터뜨렸다. 선발로 나선 세터 안혜진은 서브만 6개를 성공시키며 6점을 올렸다. 

이날 GS칼텍스는 서브로 상대 고예림을 집중적으로 괴롭혔다. 효과는 있었다. 반면 강소휘는 버텼다. 

현대건설이 신인 센터 이다현을 투입해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는 듯했다. GS칼텍스가 수비 후 매서운 반격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러츠의 블로킹으로 4세트가 종료됐다. 

GS칼텍스는 팀 서브와 블로킹에서도 각각 14-8, 11-4로 상대를 압도했다. 범실에서도 16-30으로 상대보다 적었다. 

GS칼텍스는 지난 2013~14시즌 6연승을 질주한 바 있다. 이후 5년 만에 5연승을 기록했다. 창단 첫 개막 5연승이기도 하다.

사진=KOVO

bomi8335@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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