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206만명 월드투어' 뒤풀이 스케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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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러브 유어 셀프' 투어를 마친 후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국에서는 지난 26일부터 27일, 29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됐으며 13만명의 팬들이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 셀프' 마지막 투어 공연에 함께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러브 유어셀프' 월드투어로 20개 도시에서 42회 공연을 통해 104만명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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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러브 유어 셀프’ 투어를 마친 후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30일 공식 트위터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우리가 밝게 웃을 수 있다는 건 아미가 우리 행복하게 만들어줬기 때문”이라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사진 속 방탄소년단은 거울을 보며 해맑게 웃고 있다.
또 편안한 옷차림으로 투어 뒤풀이를 즐기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들은 “여러분들과 함께했던 이번 투어 덕분에 저희가 이렇게 다 같이 웃고 있다”며 “정말 고맙고 다시 한번 사랑한다는 말 전해드린다”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다 함께 테이블에 둘러앉아 장난끼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방탄소년단 멤버 진 역시 손가락 하트와 함께 “이번 투어 함께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사진들은 30일 오후 3시 기준 100만개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전날인 29일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스타디움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의 마지막 공연을 진행했다. 한국에서는 지난 26일부터 27일, 29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됐으며 13만명의 팬들이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 셀프’ 마지막 투어 공연에 함께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러브 유어셀프’ 월드투어로 20개 도시에서 42회 공연을 통해 104만명 팬들과 만났다. 이어진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스타디움 투어에는 10개 도시에서 20회 공연으로 총 102만명의 관객이 방문했다.
김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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