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혜영-선오의 로맨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2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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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계영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이 시즌 2를 제작한다.
넷플릭스는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2 제작이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좋아하면 울리는'에서 조조, 혜영, 선오 역을 맡은 배우 김소현, 정가람, 송강은 이날 영상을 통해 시즌 2 제작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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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는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2 제작이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좋아하면 울리는'에서 조조, 혜영, 선오 역을 맡은 배우 김소현, 정가람, 송강은 이날 영상을 통해 시즌 2 제작 소식을 알렸다. 이들은 "고맙고 사랑해요! 꼭 만나요. 꼬옥"이라며 시청자들과의 재회를 예고했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앱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투명도 100% 로맨스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지난 8월 22일 8부작으로 공개된 후, 극중 삼각관계 구도에서 조조-혜영과 조조-선오 중 어떤 조합이 연인으로 발전할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시즌 1은 좋알람 방패를 풀려는 조조와 조조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한 혜영, 여전히 조조에게 좋알람을 울리는 선오, 선오의 여자친구 육조까지, 네 사람이 한자리에 모이며 이어질 이야기에 궁금증을 남긴 채 막을 내렸다.
또한 좋알람 앱을 반대하는 이들과 좋알람 2.0 출시 행사가 날 서게 맞물리며 앱이 가져온 여러 변화가 어떤 이야기를 가져올지 기대하게 했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2는 넷플릭스를 통해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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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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