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만든다

채성오 기자 2019. 10. 3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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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한국 오리지널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의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김소현, 정가람, 송강 등 주연진은 시즌2에서도 '조조', '혜영', '선오' 역할을 맡아 풋풋한 로맨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좋알람 앱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2.0버전 앱 출시행사가 맞물리며 촉발된 갈등도 시즌2에서 흥미롭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는 넷플릭스에서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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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가 한국 오리지널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의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천계영 작가의 원작웹툰을 기반으로 제작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애플리케이션을 두고 세 남녀의 로맨스가 전개된다.

김소현, 정가람, 송강 등 주연진은 시즌2에서도 ‘조조’, ‘혜영’, ‘선오’ 역할을 맡아 풋풋한 로맨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좋아하면 울리는 주연진들이 시즌2 제작 확정을 축하하며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왼쪽부터 김소현, 정가람, 송강. /사진=넷플릭스
시즌1에서는 좋알람 방패를 풀려는 조조, 조조를 향한 마음을 드러낸 혜영, 조조에게 좋알람을 울리는 선오, 선오의 여자친구 육조까지 한자리에 모인 채 막을 내렸다. 좋알람 앱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2.0버전 앱 출시행사가 맞물리며 촉발된 갈등도 시즌2에서 흥미롭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는 넷플릭스에서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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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성오 기자 cso8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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