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영화 '선물' 신하균 "엑소 수호, 긴 작품에서 또 만나고파"

조민교 인턴기자 2019. 10. 2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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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선물'의 신하균이 김준면(엑소 수호)에 대해 "다음에 긴 작품에서 또 만나고 싶은 배우"라고 칭찬했다.

28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선물' 특별상영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신하균과 김준면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준면은 영화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신하균 선배를 많이 좋아해 함께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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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민교 인턴기자 = 영화 '선물'의 신하균이 김준면(엑소 수호)에 대해 "다음에 긴 작품에서 또 만나고 싶은 배우"라고 칭찬했다.

28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선물' 특별상영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신하균과 김준면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준면은 영화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신하균 선배를 많이 좋아해 함께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에 신하균은 "쑥스럽고 고맙다"며 "김준면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찬 친구"라며 "다음에는 조금 더 시간이 긴 작품에서 만나보고 싶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기획하고 제일기획-영화사 호필름이 제작한 단편 영화인 '선물'은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모인 청춘들 앞에 과거에서 온 수상한 남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유쾌 발랄 코미디 영화다.

'선물'은 이날 유튜브, 포털 등 온라인과 IPTV, 디지털 케이블 방송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공개됐다.

배우 신하균(왼쪽부터)·김준면·김슬기·유수빈, 허진호 감독이 28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삼성전자 네번째 단편영화 '선물' 시사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2019.10.28/뉴스1

mingbridge9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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