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 한지민 "남주혁과 노희경 신작서 재회..새로운 모습 기대"

박정선 입력 2019. 10. 28. 14:59 수정 2019. 10. 2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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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박정선]
배우 한지민이 남주혁과의 재회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지민은 28일 서울 영등포구 CGV 여의도에서 진행된 제40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남주혁과) '눈이 부시게'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었는데, 파트너로 맞췄다고 하기엔 분량이 작아서 아쉬움이 있었다. 준하(남주혁)를 떠올리면 항상 가슴 뭉클한 부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주고 받았던 에너지가 있었고, 상대 배우로서 긍정적인 호흡을 주는 배우였다. 다른 캐릭터로 연기하는 순간에 익숙해져야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서 좋다"며 "노희경 작가님 작품으로 호흡을 맞추게 됐는데, 두 배우 뿐 아니라 다른 배우 분들도 같이 나온다. 구성원으로서 보여드릴 새로운 모습이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제39회 청룡영화상 영광의 수상자 4인이 한자리에 모여, 역대 수상자로서의 역사적 기록을 남기고 지난 1년의 궤적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며졌다. '미쓰백'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한지민, '신과 함께-죄와 벌'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김향기, '안시성'으로 신인남우성을 수상한 남주혁, '마녀'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김다미가 참석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사진=김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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