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최희섭, 메이저리거 KIA 윌리엄스 감독 투타 보좌

유병민 기자 2019. 10. 2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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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감독과 더불어 동시대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뛴 서재응, 최희섭 코치가 각각 투수, 타격 코치로 윌리엄스 감독을 보필합니다.

KIA는 최 코치를 비롯해 송지만, 이현곤, 서동욱, 윤해진, 나성용, 이인행, 진갑용 등 8명의 코치를 새로 영입했습니다.

KIA는 "타격 부문에서 좌·우 코치를 별도로 둬 전문성을 강화했다"며 "2군도 투수와 타격 코치를 2명씩 둬 육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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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단과 처음 인사하는 맷 윌리엄스 감독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메이저리그 출신 맷 윌리엄스 감독을 보좌할 2020년 코치진 명단을 오늘(23일)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윌리엄스 감독과 더불어 동시대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뛴 서재응, 최희섭 코치가 각각 투수, 타격 코치로 윌리엄스 감독을 보필합니다.

KIA는 최 코치를 비롯해 송지만, 이현곤, 서동욱, 윤해진, 나성용, 이인행, 진갑용 등 8명의 코치를 새로 영입했습니다.

진갑용 코치는 삼성 라이온즈를 떠나 KIA의 1군 배터리 코치로 합류했습니다.

서재응 코치는 앤서니 르루 코치와, 최희섭 코치는 송지만 코치와 더불어 1군 투타를 책임집니다.

KIA에서 은퇴한 서동욱, 윤해진(개명 전 윤완주), 이인행은 지도자로 새 인생을 시작합니다.

나성용 코치는 올해 문을 닫은 경찰야구단 배터리 코치로 활약했습니다.

KIA는 "타격 부문에서 좌·우 코치를 별도로 둬 전문성을 강화했다"며 "2군도 투수와 타격 코치를 2명씩 둬 육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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