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전역을 신고합니다! 복귀작은 '영웅'입니다"

조성준 2019. 10. 19. 1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기자 이현우가 전역을 신고했다.

이현우는 19일 경기 피주 1시단 수색대대에서 제대를 알리고 민간인으로 돌아왔다.

안중근(정성화)을 돕는 독립군 막내 유동하 역을 연기한다.

아역 출신인 이현우는 김수현과 출연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던 중 지난해 2월 입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현우가 군 복무를 마치고 19일 제대했다. 한국일보DB

연기자 이현우가 전역을 신고했다.

이현우는 19일 경기 피주 1시단 수색대대에서 제대를 알리고 민간인으로 돌아왔다. 이날 그는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군 생활을 잘 마쳤다”며 “군대에서 지내는 동안 활동을 하면서는 미처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많이 보고 배웠다”고 전역 소감을 밝혔다.

그의 복귀작은 뮤지컬 영화 ‘영웅’으로 정해졌다. 안중근(정성화)을 돕는 독립군 막내 유동하 역을 연기한다.

아역 출신인 이현우는 김수현과 출연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던 중 지난해 2월 입대했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