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예비신랑 황바울, 한달용돈 30만원 줄 예정"

뉴스엔 2019. 10. 14. 2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간미연이 예비신랑 황바울의 한달용돈을 얼마로 할지 조언을 구했다.

11월 결혼을 앞둔 간미연에게 경제권 질문이 주어지자 간미연은 "경제권은 제가 갖기로 했다. 여쭤보고 싶은 게 한 달 용돈을 줄 텐데 얼마가 적당한지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셰프 이연복은 "친구들 만나면 한 번씩 내야 한다"고 말했고, 간미연은 "회식자리나 후배들 사줄 때는 예외. 그 때는 긁으라고 하고. 그러면 30만 원 적당하지 않아요?"라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간미연이 예비신랑 황바울의 한달용돈을 얼마로 할지 조언을 구했다.

10월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원조 요정 간미연 유진이 출연했다.

11월 결혼을 앞둔 간미연에게 경제권 질문이 주어지자 간미연은 “경제권은 제가 갖기로 했다. 여쭤보고 싶은 게 한 달 용돈을 줄 텐데 얼마가 적당한지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 안정환은 “경비 빼고 100만 원은 줘야 하지 않냐. 100만 원 주면 자기가 좀 모으지 않겠냐”고 말했고, 간미연은 “안 모을 거다”며 타이트하게 용돈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셰프 이연복은 “친구들 만나면 한 번씩 내야 한다”고 말했고, 간미연은 “회식자리나 후배들 사줄 때는 예외. 그 때는 긁으라고 하고. 그러면 30만 원 적당하지 않아요?”라고 물었다. 이연복은 “한 달 용돈이 30만 원이요? 에이”라며 반대했다.

셰프 레이먼킴도 “와이프 선물이나 장모님 선물 살 때 그걸 모을 수 있는 여유는 줘야죠”라며 예비신랑 편을 들었고, 간미연은 “이걸 보면 (예비신랑이) 기가 좀 살 것 같다. 원래 30만 원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