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 안방극장 상륙, 황정민→주지훈 '천만 배우들 흥행작'

황서연 기자 2019. 10. 1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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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작'이 안방극장을 찾았다.

11일 TV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 OCN에서 '공작'(감독 윤종빈)이 전파를 탔다.

지난해 8월 개봉한 '공작'은 1993년 북한 핵 개발을 둘러싸고 한반도의 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정보사 소령 출신으로 안기부에 스카우트된 박석영(황정민)이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캐기 위해 북의 고위층 내부로 잠입하라는 지령을 받으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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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작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영화 '공작'이 안방극장을 찾았다.

11일 TV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 OCN에서 '공작'(감독 윤종빈)이 전파를 탔다.

지난해 8월 개봉한 '공작'은 1993년 북한 핵 개발을 둘러싸고 한반도의 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정보사 소령 출신으로 안기부에 스카우트된 박석영(황정민)이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캐기 위해 북의 고위층 내부로 잠입하라는 지령을 받으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영화다.

'공작'에는 황정민 외에도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 등 천만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군도: 민란의 시대' 윤종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지난해 여름 성수기 당시 텐트폴 영화로 개봉한 '공작'은 당시 497만명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공작'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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