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서 만난 기생충 가족 송강호 박소담 최우식, 엄마만 없다 [SNS★컷]

뉴스엔 2019. 10. 1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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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이 뉴욕 필름 영화제에 참석했다.

최우식은 10월1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900"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우식이 올린 다른 사진에는 최우식과 함께 영화 '기생충'에서 열연했던 배우 박소담 송강호와 다정하게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극중 박소담은 최우식의 동생 기정 역을, 송강호는 가장 기택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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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최우식 박소담 송강호
최우식
최우식

[뉴스엔 최유진 기자]

 배우 최우식이 뉴욕 필름 영화제에 참석했다.

최우식은 10월1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900"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우식은 이국적인 식당에서 나이프를 들고 식사하는 모습이다. 최우식이 올린 다른 사진에는 최우식과 함께 영화 '기생충'에서 열연했던 배우 박소담 송강호와 다정하게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우식은 지난 5월30일 개봉한 영화 '기생충'에서 흙수저로 태어나 부잣집 과외 선생님으로 사기 취업하는 청년 기우 역을 맡았다. 극중 박소담은 최우식의 동생 기정 역을, 송강호는 가장 기택 역을 연기했다. (사진=최우식 인스타그램)

뉴스엔 최유진 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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