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범상치 않은 깨발랄..'유령을 잡아라' 홍보 요정

[스타뉴스 이건희 기자]

문근영./사진=문근영 인스타그램

배우 문근영이 발랄한 일상을 공개했다.

문근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 데나 잘 앉는다. 가끔 이상한 행동도 한다. 때론 아무 데나 막 눕기도 한다. 막 잘 웃고 장난치다가도, 갑자기 급 정색하고 무서워질 때가 있다. 사진만 봐도 들린다. 네가 정말 고생이 많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문근영./사진=문근영 인스타그램

사진 속 문근영은 지하철 역에서 앉아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소파에서 카메라를 보며 고개를 빼꼼 내밀고 있다.

이외에도 문근영은 다수의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재밌어요", "사랑스러워", "최고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문근영은 오는 21일 첫 방송 예정인 '유령을 잡아라'에서 지하철 경찰대 신입 '유령' 역을 맡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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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topkeontop12@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