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어쩌다 발견한 하루' 결방 아쉬움 달랠 '만찢남' 비주얼

홍신익 2019. 10. 1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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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홍신익]
그룹 SF9 로운이 '만찢남' 비주얼을 뽐냈다.

로운은 9일 자신의 SNS에 "잠시 후 8시 55분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방송됩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벽에 기대 선 채 분위기 있는 포즈를 취하는 로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교복을 착용한 로운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로운은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작가가 정해준 운명에서 벗어나 진짜 자신의 삶을 찾기로 결심한 은단오(김혜윤 분) 앞에 나타난 이름 없는 소년 '13번' 역을 맡았다. 그는 만화 '비밀'의 엑스트라지만, 단오를 만나 이름과 자아를 갖게 되는 인물이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하루 최고다", "얼굴에서 빛이 남", "오늘 결방 너무 아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매주 수, 목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오늘(10일)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한민국과 스리랑카의 경기 중계로 결방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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