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X공효진 '가장 보통의 연애' 손익분기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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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공효진 주연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1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장 보통의 연애'는 9일 21만 4452명이 찾아 누적 150만 3424명을 기록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순제작비 44억원, P&A 비용을 포함한 총제작비 67억원 가량으로 극장 관객 손익분기점은 150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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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공효진 주연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1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장 보통의 연애'는 9일 21만 4452명이 찾아 누적 150만 3424명을 기록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순제작비 44억원, P&A 비용을 포함한 총제작비 67억원 가량으로 극장 관객 손익분기점은 150만명이다.
지난 2일 개봉한 '가장 보통의 연애'는 같은 날 개봉한 '조커'와 경합하면서 꾸준히 관객을 동원, 8일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하고 흥행 단맛을 보게 됐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각각 전 연인들에게 상처를 입은 남녀가 같은 직장에서 일을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로맨틱 코미디 불모지라고 불릴 만큼 로맨틱 코미디 제작과 흥행이 저조한 한국영화계에서 또 한 편의 흥행작으로 남게 됐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해외 22개국에 선판매된데다 3주차에도 같은 장르로 뚜렷한 경쟁작이 없어 흥행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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