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X공효진 '가장 보통의 연애' 손익분기점 돌파

전형화 기자 입력 2019. 10. 1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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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공효진 주연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1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장 보통의 연애'는 9일 21만 4452명이 찾아 누적 150만 3424명을 기록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순제작비 44억원, P&A 비용을 포함한 총제작비 67억원 가량으로 극장 관객 손익분기점은 150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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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김래원X공효진 '가장 보통의 연애' 손익분기점 돌파

김래원 공효진 주연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1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장 보통의 연애'는 9일 21만 4452명이 찾아 누적 150만 3424명을 기록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순제작비 44억원, P&A 비용을 포함한 총제작비 67억원 가량으로 극장 관객 손익분기점은 150만명이다.

지난 2일 개봉한 '가장 보통의 연애'는 같은 날 개봉한 '조커'와 경합하면서 꾸준히 관객을 동원, 8일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하고 흥행 단맛을 보게 됐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각각 전 연인들에게 상처를 입은 남녀가 같은 직장에서 일을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로맨틱 코미디 불모지라고 불릴 만큼 로맨틱 코미디 제작과 흥행이 저조한 한국영화계에서 또 한 편의 흥행작으로 남게 됐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해외 22개국에 선판매된데다 3주차에도 같은 장르로 뚜렷한 경쟁작이 없어 흥행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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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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