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한지민-신민아-배성우-남주혁, 노희경 신작 '히어' 캐스팅[공식입장]

장진리 기자 입력 2019. 10. 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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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한지민, 신민아, 배성우, 남주혁이 노희경 작가 신작 출연을 확정했다.

이병헌, 한지민, 신민아, 배성우, 남주혁은 노희경 작가 신작 '히어(가제)'에 캐스팅됐다.

이병헌, 한지민, 신민아, 배성우, 남주혁이 출연을 확정한 노희경 작가의 신작 '히어'는 2020년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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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희경 신작 '히어'에 출연을 확정한 이병헌, 한지민, 배성우, 남주혁, 신민아(시계방향으로). 제공| 각 소속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이병헌, 한지민, 신민아, 배성우, 남주혁이 노희경 작가 신작 출연을 확정했다.

이병헌, 한지민, 신민아, 배성우, 남주혁은 노희경 작가 신작 '히어(가제)'에 캐스팅됐다.

'히어'는 국제적 비영리 민간단체 NGO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것 외에는 베일에 감춰져 있다. 다만 노희경 작가가 그간 깊이 있는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명품 드라마를 선보여 온 만큼 별다른 정보 없이도 신작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이미 뜨거워진 상태.

이런 가운데 '히어'가 놀라운 주연 캐스팅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대한민국 최고 배우 이병헌, 장르불문 믿고 보는 한지민, 다양한 매력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보여주는 신민아, 진솔한 연기로 작품의 깊이를 더하는 배성우, 성장하는 모습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주혁까지. 연기력부터 스타성까지 완벽한 배우들이 노희경과 의기투합했다.

이들이 어떤 캐릭터를 연기하게 될 것인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과연 노희경과 5명의 톱 배우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지 기대가 커진다.

이병헌, 한지민, 신민아, 배성우, 남주혁이 출연을 확정한 노희경 작가의 신작 '히어'는 2020년 촬영에 들어간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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