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롤모델 아드리아나 리마, 18년동안 속옷쇼 메인모델"[결정적장면]

뉴스엔 2019. 10. 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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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의 롤모델이 공개됐다.

10월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릎 통증 치료를 위해 다양한 영상을 시청하는 한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소파에 편안하게 누워 모델 아드리아나 리마의 운동 영상을 틀었다.

한혜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드리아나 리마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모델 중 한 명이다"며 "정말 운동 광이다. 줄넘기 하는 모습을 보는데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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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소희 기자]

한혜진의 롤모델이 공개됐다.

10월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릎 통증 치료를 위해 다양한 영상을 시청하는 한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영상을 통해 테이핑 감는 법을 배웠다. 이어 소파에 편안하게 누워 모델 아드리아나 리마의 운동 영상을 틀었다.

한혜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드리아나 리마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모델 중 한 명이다"며 "정말 운동 광이다. 줄넘기 하는 모습을 보는데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영상을 보며 엉성한 줄넘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드리아나 리마는 브라질 출신 모델로 18년 동안 유명 속옷 패션쇼 메인모델로 활동했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박소희 shp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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