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배려의 아이콘' 이미지 지키려 교통사고 참았다"

뉴스엔 2019. 10. 4.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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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성광이 '배려의 아이콘'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교통사고를 참았다고 전했다.

10월 4일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서는 악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박성광, 김수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성광은 착한 척을 한다는 악플을 받았다.

이어 박성광은 "'배려의 아이콘'이라는 이미지가 한창 있었을 때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신호등을 건너려다 우회전 하는 차에 치여 넘어졌다. 그런데 사람들이 보고 있어서 '괜찮다', '아무렇지 않다'고 했다"고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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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소희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배려의 아이콘'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교통사고를 참았다고 전했다.

10월 4일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서는 악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박성광, 김수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성광은 착한 척을 한다는 악플을 받았다. 이에 신동엽은 멤버들에게 "혹시 진짜 착한 척을 한 적이 없냐"고 물었다. 김종민은 "차에서 내릴 때 항상 웃으면서 내린다"고 답했다.

이어 박성광은 "'배려의 아이콘'이라는 이미지가 한창 있었을 때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신호등을 건너려다 우회전 하는 차에 치여 넘어졌다. 그런데 사람들이 보고 있어서 '괜찮다', '아무렇지 않다'고 했다"고 웃어보였다.(사진=JTBC2 '악플의 밤' 캡처)

뉴스엔 박소희 shp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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