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박혜민 효과? 시즌티켓 오픈 하루 만에 작년 판매량 돌파

이보미 기자 2019. 10. 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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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칼텍스서울 Kixx 배구단이 2019-2020 시즌 개막에 앞서 시즌티켓 예매 오픈 하루 만에 전년도 전체 판매량을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시즌티켓 혜택을 대폭 강화해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한편 GS칼텍스 시즌티켓은 전경기권, 5경기권 등 2가지 상품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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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보미 기자]

GS 칼텍스서울 Kixx 배구단이 2019-2020 시즌 개막에 앞서 시즌티켓 예매 오픈 하루 만에 전년도 전체 판매량을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시즌티켓 혜택을 대폭 강화해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우선 시즌티켓 구매자는 지정석을 일반보다 1일 먼저 선예매 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고, 전용 게이트를 운영해 예매부터 관람까지 편의성을 대폭 증대했다. 

또한 올해부터 모든 구매자에게 선물을 포함해 패키지로 상품을 수령할 수 있으며 10월 7일 이전 구매자들에게는 무료배송 혜택도 제공한다.

무엇보다 GS칼텍스는 최근 막 내린 컵대회 여자부 대회에서 주전 멤버인 이소영, 강소휘가 대표팀 발탁으로 자리를 비웠지만, 레프트 박민지와 박혜민 등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박혜민은 '장충 쯔위'라는 별명을 얻었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준결승전에서 홀로 22점을 터뜨리는 등 탁월한 공격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적생' 한수지와 새 외국인 선수 러츠 역시 준수한 활약을 선보였다. 

GS칼텍스는 약점인 높이를 보완했다. 다가오는 2019-20시즌에도 장충의 봄을 꿈꾼다. 

한편 GS칼텍스 시즌티켓은 전경기권, 5경기권 등 2가지 상품으로 출시됐다. 전경기권은 10만원으로 시즌 홈경기 전체를 관람할 수 있으며 니트 머플러, 여권지갑, 선수 친필 도안 스티커 등 선물과 함께 패키지로 제공된다. 5경기권의 경우 가격은 4만원으로 시즌 중 원하는 홈경기에 5번 입장할 수 있으며 여권지갑, 선수 친필 도안 스티커가 패키지로 제공된다.

GS 칼텍스는 현재 패키지 추가 제작 등 높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또한 이번 시즌부터는 지정석을 신설하는 등 일반 고객들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서도 힘쓰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난 시즌 후반기 이어갔던 홈경기 매진 행렬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사진=KOVO/GS칼텍스

bomi8335@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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