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장화홍련' 찍을때 30대초, 172cm에 50kg 안돼" [결정적장면]

뉴스엔 입력 2019. 9. 28.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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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가 '장화홍련'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9월 2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점심식사를 끝낸 후 휴식을 취하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세 사람은 염정화가 출연한 공포영화 '장화홍련'을 함께 시청했다.

염정아는 "눈이 어떻게 이렇게 리프팅 될 수가 있나"라는 윤세아 말에 "어리지 않나. '장화홍련' 찍을 때가 삼십대 초반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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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염정아가 '장화홍련'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9월 2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점심식사를 끝낸 후 휴식을 취하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세 사람은 염정화가 출연한 공포영화 '장화홍련'을 함께 시청했다.

염정아는 "눈이 어떻게 이렇게 리프팅 될 수가 있나"라는 윤세아 말에 "어리지 않나. '장화홍련' 찍을 때가 삼십대 초반이다"고 말했다.

또한 염정아는 영화 속 자신의 모습을 보며 "계단 많은 집에 살면 힘들겠다. 마른 것 보라"며 "이사 가고 나서 살찐 거 아니냐. 저때 172cm에 50kg도 안 됐다"고 회상했다.

이어 "촬영할 때 생각난다. 촬영장 온도를 어마어마하게 낮춰 놓는다. 귀신의 한기를 연출하기 위해 얼음을 물고 있다"고 비하인드를 덧붙였다. (사진=tvN '삼시세끼 산촌편'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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