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연' 공효진 "러블리 캐릭터, 노력 필요..입금전후 다르다" [★숏터뷰]

김미화 기자 입력 2019. 9. 27. 14: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공효진이 러블리하고 예쁜 캐릭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효진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 인터뷰를 진행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 분)과 전 남친에 뒷통수맞은 선영(공효진 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배우 공효진 / 사진제공=NEW

배우 공효진이 러블리하고 예쁜 캐릭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효진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 인터뷰를 진행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 분)과 전 남친에 뒷통수맞은 선영(공효진 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 중으로 바쁜 가운데, 영화 인터뷰에 나선 공효진은 100% 생얼로 나타났다. 공효진은 선글라스를 끼고 와서는 "요새 드라마랑 영화에서 너무 예쁘게 나와서 실망하실까봐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바로 다시 선글라스를 벗은 공효진은 꾸밈 없는 얼굴로 '공블리'의 미소를 지어보였다.

공효진은 작품 속 예쁘고 러블리한 미모를 보여주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느냐고 묻자 "저도 나이가 있으니, 노력을 한다"라고 웃었다.

공효진은 "저는 일단 야식은 안 먹는다. 요즘에는 솔직히 기술이 너무 좋아졌다. 그냥 사진으로 할머니 사진을 만들수 있다. 필터라는거 참 희안하다"라며 "그리고 배우들은 입금 전 입금 후라고 하는게 다르다. 배우라는 직업에서 생기는 카멜레온 정신 같은거다. 작품 할 때가 되면 내 몸의 모든 세포가 정신 차리면서 착 맞게 준비하고 정리정돈 되는게 느낌이다. 희안하다. 제 배우 친구들도 다 공감하더라"라고 전했다.

한편 '가장 보통의 연애'는 오는 10월 2일 개봉한다.

[관련기사]☞'진흙탕 싸움' 슬리피, 안재현과 같은 행보배윤정, 이혼 2년 만에 연하남과"낸시랭 성관계 영상으로 협박" 전 남편 시인"전 남편과 쓰리썸+유산.." 톱배우의 충격 고백한혜진, 파격 누드 화보 비밀 공개.."보정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