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연' 공효진 "러블리 캐릭터, 노력 필요..입금전후 다르다" [★숏터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공효진이 러블리하고 예쁜 캐릭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효진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 인터뷰를 진행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 분)과 전 남친에 뒷통수맞은 선영(공효진 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공효진이 러블리하고 예쁜 캐릭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효진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 인터뷰를 진행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 분)과 전 남친에 뒷통수맞은 선영(공효진 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 중으로 바쁜 가운데, 영화 인터뷰에 나선 공효진은 100% 생얼로 나타났다. 공효진은 선글라스를 끼고 와서는 "요새 드라마랑 영화에서 너무 예쁘게 나와서 실망하실까봐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바로 다시 선글라스를 벗은 공효진은 꾸밈 없는 얼굴로 '공블리'의 미소를 지어보였다.
공효진은 작품 속 예쁘고 러블리한 미모를 보여주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느냐고 묻자 "저도 나이가 있으니, 노력을 한다"라고 웃었다.
공효진은 "저는 일단 야식은 안 먹는다. 요즘에는 솔직히 기술이 너무 좋아졌다. 그냥 사진으로 할머니 사진을 만들수 있다. 필터라는거 참 희안하다"라며 "그리고 배우들은 입금 전 입금 후라고 하는게 다르다. 배우라는 직업에서 생기는 카멜레온 정신 같은거다. 작품 할 때가 되면 내 몸의 모든 세포가 정신 차리면서 착 맞게 준비하고 정리정돈 되는게 느낌이다. 희안하다. 제 배우 친구들도 다 공감하더라"라고 전했다.
한편 '가장 보통의 연애'는 오는 10월 2일 개봉한다.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진흙탕 싸움' 슬리피, 안재현과 같은 행보
- 배윤정, 이혼 2년 만에 연하남과
- "낸시랭 성관계 영상으로 협박" 전 남편 시인
- "전 남편과 쓰리썸+유산.." 톱배우의 충격 고백
- 한혜진, 파격 누드 화보 비밀 공개.."보정했다"
- 방탄소년단 지민 '클로저 댄 디스' 아이튠즈 118개국 1위..118개국 이상 1위 4곡 보유 '전 세계 최초
- 방탄소년단 지민, 126주 연속 스타랭킹 男아이돌 정상 'K팝 킹' - 스타뉴스
- '아미 77일만 기다려 기다려' 방탄소년단 진, 전역 D-77 n월의 석진 '1위부터 실트 장악' - 스타뉴스
- 송가인, 스타랭킹 女트롯 137주 연속 1위..'끝없는 기록 행진' - 스타뉴스
- '2024 USA' NCT 127·뷔·세븐틴·뉴진스 대상..임영웅 슈퍼아이콘 등 2관왕 [종합]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