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검 스타' GS 박혜민 "배구로 주목 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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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박혜민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박혜민은 현재 2019 순천ㆍ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에 주전 멤버로 출전 중이다.
실시간 검색어를 본 차상현 감독은 바로 박혜민을 불렀다.
박혜민은 "기분은 좋지만 배구로 주목을 받고 싶다"며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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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순천)=이보미 기자]
GS칼텍스 박혜민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박혜민은 현재 2019 순천ㆍ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에 주전 멤버로 출전 중이다. 레프트 이소영, 강소휘가 대표팀에 발탁되면서 2000년생 박혜민와 동갑내기 한송희, 1999년생 한송희가 꾸준히 코트를 밟고 있다.
특히 박혜민은 지난 26일 도로공사와의 5세트 접전 속에서 20점 활약을 펼쳤다. 긴 랠리 속 마무리를 짓는 능력도 돋보였다. 블로킹과 서브로도 1득점씩 올렸다. 공격 점유율은 28.39%, 공격 성공률과 효율은 각각 40.91%, 34.09%로 준수했다. 리시브 효율도 31.58%로 안정적이었다.
박혜민은 "연습경기 때 27점까지 해봤다. 힘든 것 보다 재밌게 한 것 같다. 러츠가 말한 것처럼 연습경기보다 경기가 더 재밌는 것 같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앞서 박혜민은 24일 양산시청이 끝난 뒤 방송사 인터뷰가 화제였다. GS칼텍스 차상현 감독도, 선수들도 놀랐다.
박혜민은 "난 몰랐다. 갑자기 SNS 친구 요청이 많이 오더라. 메신저를 보니 실검에 떴다고 하더라. 놀랐다. 다들 처음에는 내 이름을 보고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고 하더라. 대표팀 언니들도 축하한다고 연락이 왔었다. 덕분에 더 힘을 내서 경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수줍게 말했다.
실시간 검색어를 본 차상현 감독은 바로 박혜민을 불렀다. 박혜민은 "더 겸손해야 한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박혜민은 "기분은 좋지만 배구로 주목을 받고 싶다"며 힘줘 말했다.
이소영, 강소휘가 없는 가운데 박혜민, 한송희의 성장이 눈에 띈다. 표승주가 올해 IBK기업은행으로 떠난 가운데 레프트 경쟁이 더 치열해졌다.
사진=KOVO
bomi8335@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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