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월' 아이유, 1년 만에 가요계 컴백하나.."새 앨범 준비 중"

소봄이 2019. 9. 2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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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사진)가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6일 복수의 매체는 "아이유가 오는 10월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같은 보도에 아이유 측 관계자는 "앨범 준비는 맞지만 시기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 10월에 발매될 수도 있고 이월될 확률도 있다"면서 "앨범 형태 역시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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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사진)가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6일 복수의 매체는 “아이유가 오는 10월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직 정확한 날짜를 정하진 않았지만, 10월 중순 혹은 말 중으로 컴백 시기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이 같은 보도에 아이유 측 관계자는 “앨범 준비는 맞지만 시기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 10월에 발매될 수도 있고 이월될 확률도 있다”면서 “앨범 형태 역시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만약 아이유가 10월 컴백을 확정한다면, 이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삐삐’ 이후로 1년 만의 컴백이다.

앞서 아이유는 ‘밤편지’, ‘팔레트’, ‘사랑이 잘’ 등 발표하는 곡마다 차트를 뒤흔들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장만월 역을 맡아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인 아이유가 다시 가수 본업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데뷔 11주년을 맞이해 지난 21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19 아이유 11주년 팬미팅’을 열고 6000여 명의 팬과 함께했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호텔 델루나’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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