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수지랑 호흡 맞출까.."'원더랜드' 출연 긍정 검토" (공식)

조현주 2019. 9. 2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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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과 배수지가 연기 호흡을 맞출까.

25일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YTN Star에 "박보검이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 가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원더랜드'는 김태용 감독이 준비 중인 상업 장편 영화다.

김태용 감독은 2011년 개봉한 탕웨이 현빈 주연의 '만추' 이후 '그녀의 연기'(2012) '피크닉'(2013) '꼭두 이야기'(2018) 등 중·단편 영화를 통해서만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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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과 배수지가 연기 호흡을 맞출까.

25일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YTN Star에 "박보검이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 가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박보검이 출연을 확정하면 배수지와 호흡을 맞추게 된다. 백상예술대상 MC로 2년간 호흡을 맞춘 적 있지만, 작품에서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이 스크린으로 조우할지 관심이 쏠린다.

'원더랜드'는 김태용 감독이 준비 중인 상업 장편 영화다. 김태용 감독은 2011년 개봉한 탕웨이 현빈 주연의 '만추' 이후 '그녀의 연기'(2012) '피크닉'(2013) '꼭두 이야기'(2018) 등 중·단편 영화를 통해서만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상업 장편 영화는 무려 8년 만이다.

박보검은 현재 '서복'(감독 이용주)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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