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찬바람 불 땐 '조세호빵' 드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U가 최근 친근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개그맨 조세호와 손잡고 오는 26일부터 '조세호빵 시리즈'를 선보인다.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최유림MD(상품기획자)는 "올해 기획한 호빵 시리즈의 차별화된 맛과 푸짐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개그맨 조세호씨를 모델로 기용했다"며 "CU는 최근 동절기 먹거리에 대한 니즈가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고객들에게 골라먹는 재미를 줄 수 있는 다양한 토핑의 호빵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U가 최근 친근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개그맨 조세호와 손잡고 오는 26일부터 '조세호빵 시리즈'를 선보인다.
'조세호빵 시리즈'는 CU가 단독으로 출시하는 차별화 호빵으로 개그맨 조세호의 '호'와 호빵의 '호'를 이어 위트 있게 네이밍 했다. 상품 패키지에도 각기 다른 조세호의 모습을 재미있게 디자인했다.
'조세호빵 시리즈'는 양념갈비, 닭강정, 제주흑돼지, 단팥호두, 고구마치즈 등 5가지 이색적인 맛으로 만나볼 수 있다.
CU는 최근 이색 호빵을 강화하고 있는데 해물, 고추잡채 등 든든한 토핑의 한 끼 대용 호빵과 커스타드 크림, 치즈 등 달콤한 토핑의 디저트형 호빵이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CU에 따르면 지난해 이색 호빵의 매출은 전체 호빵 매출의 63.4%를 차지한 반면, 단팥, 야채 등 기존 호빵의 비중은 36.6%를 머물렀다. 고객 5명 중 3명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맛의 호빵을 선택한 것이다.
CU는 찜기 없이 렌지업으로 즐기는 1입 호빵이 지난해 겨울 처음으로 전체 호빵 매출의 절반(50.4%)을 넘어선 데 맞춰 '조세호빵 시리즈' 중 4종을 1입 호빵으로 출시한다. 패키지도 봉지째 렌지업이 가능하도록 스팀팩을 적용했다.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최유림MD(상품기획자)는 "올해 기획한 호빵 시리즈의 차별화된 맛과 푸짐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개그맨 조세호씨를 모델로 기용했다"며 "CU는 최근 동절기 먹거리에 대한 니즈가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고객들에게 골라먹는 재미를 줄 수 있는 다양한 토핑의 호빵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현무 "이수근 무시에 7년 동안 골프 안 해…도장깨기 할 것"
- 잠자다 성행위하고 기억못하는 병이라고?..당혹스러운 희귀 수면장애 '섹솜니아' [헬스톡]
- "유영재 성폭행 직전까지"…선우은숙 언니 조사 받았다
- "아버지 데려간다는 말에 신내림 받았다"..무속인 된 미녀 개그우먼
- 서울 주택서 10대 여성·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 결혼식서 축가 부르는 남성 보자마자 신부 '오열'..서장훈 "정신 차려라" 일침
- 방예담 작업실 몰카 논란…이서한 "남자끼리 장난"
- 홈캠에 "너무 과격한 사랑을" 남편·상간녀 목소리…따지자 "불법"이라네요
- '30억 자산가' 전원주 "며느리, 돈주면 세보더라"
- "잔고 50만원"→月 4000만원 매출 女사장님으로…걸그룹 출신 그녀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