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찬바람 불 땐 '조세호빵' 드세요~

조윤주 2019. 9. 2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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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가 최근 친근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개그맨 조세호와 손잡고 오는 26일부터 '조세호빵 시리즈'를 선보인다.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최유림MD(상품기획자)는 "올해 기획한 호빵 시리즈의 차별화된 맛과 푸짐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개그맨 조세호씨를 모델로 기용했다"며 "CU는 최근 동절기 먹거리에 대한 니즈가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고객들에게 골라먹는 재미를 줄 수 있는 다양한 토핑의 호빵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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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가 최근 친근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개그맨 조세호와 손잡고 오는 26일부터 '조세호빵 시리즈'를 선보인다.

'조세호빵 시리즈'는 CU가 단독으로 출시하는 차별화 호빵으로 개그맨 조세호의 '호'와 호빵의 '호'를 이어 위트 있게 네이밍 했다. 상품 패키지에도 각기 다른 조세호의 모습을 재미있게 디자인했다.

'조세호빵 시리즈'는 양념갈비, 닭강정, 제주흑돼지, 단팥호두, 고구마치즈 등 5가지 이색적인 맛으로 만나볼 수 있다.

CU는 최근 이색 호빵을 강화하고 있는데 해물, 고추잡채 등 든든한 토핑의 한 끼 대용 호빵과 커스타드 크림, 치즈 등 달콤한 토핑의 디저트형 호빵이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CU에 따르면 지난해 이색 호빵의 매출은 전체 호빵 매출의 63.4%를 차지한 반면, 단팥, 야채 등 기존 호빵의 비중은 36.6%를 머물렀다. 고객 5명 중 3명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맛의 호빵을 선택한 것이다.

CU는 찜기 없이 렌지업으로 즐기는 1입 호빵이 지난해 겨울 처음으로 전체 호빵 매출의 절반(50.4%)을 넘어선 데 맞춰 '조세호빵 시리즈' 중 4종을 1입 호빵으로 출시한다. 패키지도 봉지째 렌지업이 가능하도록 스팀팩을 적용했다.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최유림MD(상품기획자)는 "올해 기획한 호빵 시리즈의 차별화된 맛과 푸짐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개그맨 조세호씨를 모델로 기용했다"며 "CU는 최근 동절기 먹거리에 대한 니즈가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고객들에게 골라먹는 재미를 줄 수 있는 다양한 토핑의 호빵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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