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으로 와" 권상우 이종혁 '말죽거리' 15년 후 얼마나 변했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번할까요' 권상우와 이종혁이 '말죽거리 잔혹사'를 재연해 화제다.
10월 17일 개봉을 앞둔 영화 '두번할까요'(감독 박용집)는 생애최초 이혼식 후, N차원 와이프'선영'(이정현)에게서 겨우 해방된 '현우'(권상우)앞에, 이번에는 옛 친구 '상철'(이종혁)까지 달고 다시 그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라이프를 다룬 코믹로맨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두번할까요' 권상우와 이종혁이 '말죽거리 잔혹사'를 재연해 화제다.
10월 17일 개봉을 앞둔 영화 '두번할까요'(감독 박용집)는 생애최초 이혼식 후, N차원 와이프‘선영’(이정현)에게서 겨우 해방된 ‘현우’(권상우)앞에, 이번에는 옛 친구 ‘상철’(이종혁)까지 달고 다시 그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라이프를 다룬 코믹로맨스다.
최근 '두번할까요'의 2차 예고편이 공개된 후 SNS를 비롯한 온라인이 새로운 세계관(?) 등장으로 들썩거렸다. 예고편 엔딩에 등장한 '말죽거리 잔혹사' 2019 버전 때문.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이을 새로운 ‘말죽거리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등장이라고 칭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예고편 엔딩에 등장한 '말죽거리 잔혹사' 명장면과 '두번할까요'의 장면을 비교하면서 ‘15년 전보다 많이 자랐다(?)’며 15년 만에 다시 만난 권상우, 이종혁의 만남에 반가움을 표하는가 하면, “옥상으로 따라와”와 같은 명대사를 읊으며 즐거워했다.
한편 '두번할까요'는 오는 10월 17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영화 예고편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장훈 400억→하정우 380억, 억소리 나는 건물 테크 비결은[결정적장면]
- "몸무게 52.2kg" 서정희 딸 서동주, 감탄 부르는 비키니 뒤태[SNS★컷]
- 갖가지 스캔들에 휘말린 여배우, 온 몸으로 추잡한 나혼자산다 [여의도 휴지통]
- 사유리 비키니 몸매, 뉴요커도 놀랄 과감 뒤태[SNS★컷]
- 한류스타 F, 스폰서 관계 즐기지만 결혼 결코 불가능한 선긋기 사랑[여의도 휴지통]
- 가희, 수영장 딸린 발리 집 공개..호텔 뺨치는 럭셔리 내부[결정적장면]
- '그것이 알고 싶다' 100억짜리 건물주 된 6살 유튜버, 화면 속 진실
- '교촌치킨 며느리' 정지원, 아찔한 비키니 뒤태[SNS★컷]
- 홍현희♥제이쓴 한강뷰 집 공개, 호텔 스위트룸 뺨치게 럭셔리[결정적장면]
- 아이돌 D, 걸그룹 돌아가며 교제했다 뒤늦게 들통..고소당할뻔 [여의도 휴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