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열의 음악앨범', 오늘부터 VOD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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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감성멜로 '유열의 음악앨범'(감독 정지우)이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CGV아트하우스는 '유열의 음악앨범'이 오늘(24일)부터 VOD 서비스를 전격 오픈한다고 밝혔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해피엔드', '사랑니', '모던보이', '은교', '4등', '침묵' 등의 연출을 맡은 정지우 감독의 신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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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아트하우스는 '유열의 음악앨범'이 오늘(24일)부터 VOD 서비스를 전격 오픈한다고 밝혔다. IPTV 3사를 시작으로 케이블TV VOD, 네이버 N스토어, 원스토어, 구글플레이, 올레TV모바일, 곰TV, 예스24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미수(김고은 분)와 현우(정해인 분)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다.
1994년부터 2007년까지 방송한 동명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소재로 해 눈길을 끌었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해피엔드', '사랑니', '모던보이', '은교', '4등', '침묵' 등의 연출을 맡은 정지우 감독의 신작이기도 하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유열의 음악앨범' 누적 관객수는 23일 기준 124만 165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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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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