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기후행동정상회의서 연설하는 그레타 툰베리

민경찬 2019. 9. 2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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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16세 소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열린 기후행동정상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툰베리는 기후변화 대책에 소극적인 세계 지도자들을 비난하면서 생태계 전체가 무너지는데 각국 정치지도자는 돈타령, 영구적 경제성장 타령만 한다고 질타하기도 했다.

그는 세계 지도자들이 빈말로 젊은 층의 꿈을 앗아가고 있다며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고 지도자들을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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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스웨덴의 16세 소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열린 기후행동정상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툰베리는 기후변화 대책에 소극적인 세계 지도자들을 비난하면서 생태계 전체가 무너지는데 각국 정치지도자는 돈타령, 영구적 경제성장 타령만 한다고 질타하기도 했다.

그는 세계 지도자들이 빈말로 젊은 층의 꿈을 앗아가고 있다며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고 지도자들을 질타했다.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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