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팬클럽 이름으로 1억원 기부..11월 전국투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아이유가 데뷔 11주년을 맞아 팬클럽 '유애나' 이름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카카오엠에 따르면 아이유는 데뷔 11주년 당일인 지난 18일 팬들과 함께 한다는 의미의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1억원을 자선 단체에 기부했다.
지난 21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11주년 팬미팅 '플레이, 퍼즈 앤 유'에서 팬 6000명 앞에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이날 아이유는 새 콘서트 투어 '러브, 포엠(LOVE, POEM)' 일정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아이유가 데뷔 11주년을 맞아 팬클럽 '유애나' 이름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카카오엠에 따르면 아이유는 데뷔 11주년 당일인 지난 18일 팬들과 함께 한다는 의미의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1억원을 자선 단체에 기부했다.
지난 21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11주년 팬미팅 '플레이, 퍼즈 앤 유'에서 팬 6000명 앞에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이날 아이유는 새 콘서트 투어 '러브, 포엠(LOVE, POEM)' 일정도 공개했다. 11월 광주를 시작으로 인천, 부산, 서울을 돈다. 12월부터는 타이베이, 싱가포르,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방콕, 자카르타 등 아시아로 이어진다. 아이유는 새 앨범도 작업하고 있다. 콘서트 전후로 공개된다.
아이유는 최근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장만월' 역으로 호평을 들었다. 팬미팅에서 '호텔 델루나' OST중 본인이 제일 좋아한다는 듀오 '십센치'의 '나의 어깨에 기대어요'를 부르기도 했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채림, 국제학교 다니는 子 공개…'엄마 쏙 빼닮았네'
- 韓 걸그룹 멤버, 日 유흥업소 근무?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발표
- '범죄도시' 박지환, 오늘 11세 연하 아내와 뒤늦은 결혼식
- 홍진호, 10세 연하 예비신부 공개…전현무 "여자가 아까워"
-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언니 성추행 의혹 여파
- "X저씨들" 폭주한 민희진 옷·모자 뭐야…줄줄이 '완판'
- 서예지, 각종 논란 딛고 활동 재개?…환한 미소 '눈길'
- 이하늘 "최근 심장 스텐트 시술…김창열과 사이 안 좋아"
- '19살 연하♥' 이한위 "49살에 결혼해 2년마다 애 셋 낳아"